‘여교사 성폭행’ 같은 지역서 2주전에는 초등학교 교사 실종

사건 사고 이슈

넷썰 2016. 6. 3. 19:07

‘여교사 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 불과 2주 전에 초등학교 교사가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 교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일 전남지역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전남 신안군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A(30) 씨가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 씨는 10여일째 발견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실종신고가 접수 된 후 해양경찰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A 씨는 실종 당일 초등학교 관사를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배 등을 이용해 섬을 빠져 나갔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A 씨가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성폭행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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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이끼에 나오는 분위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