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논란이 되는 디즈니 인어공주 영화

일전에 디스니 인어공주의 캐스팅 논란이 있었다. 

바로 원작의 아리엘 캐스팅에 대한 논란.

 

이랬던 아리엘을...

 

뭔놈의 평등이니 하는 논리에 흑인으로 캐스팅 한것

(근데 왕자님은 여전히 백인에 미남)

 

원작 파괴와 더불어 PC의 행보를 보이는 디스니의 할리 베일리 캐스팅은 많은 논란을 안겨줬다

 

중간에 디나 데노이어가 '인어공주' 캐스팅 2위로 탈락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

딱히 증거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아쉽다

 

 

한창 이슈가 되다가 사그라 들었던 논란은 최근 갑자기 다시 다른 방향으로 시작되었는데

 

디즈니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니

포크 사용법 같은 기본 예절 하나 모르는 인어공주를 문명화 시키는 왕자

둘다 왕자와 공주인데 왕자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희생하고 터전을 떠나는 인어공주의 모습이

 

흑인 여성(인어공주)을 문명화시키는 백인 남성(왕자)

백인 남성(왕자)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만 하는 흑인 여자(인어공주) 로 되버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한다

 

옘병...

 

좋아보이는거엔 다 흑인 여성 집어넣더니 이젠 그마저도 논란이다. 

그냥 왕자도 흑인으로 넣지 그랬냐

그럼 이제 여성이 희생하는 스토리라고 뭐라 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