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0월 이후 ‘위약금 폭탄’ 주의보

스마트폰, 10월 이후 ‘위약금 폭탄’ 주의보

링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rankingType=popular_day&oid=016&aid=0000520646&date=20140814&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5

 새로운 위약금 제도가 10월부터 시행되는데 이게 소비자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법안이네요

위약금 4 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이게 무엇인지 예를들면 

기존에 출고가 80만원짜리 폰을 52요금제(5만2천원)로 가입했을 경우

1년 반 정도 사용하다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새로운 폰을 산다면

기존에는 위약금 14만원이 부과되었지만  새로운 위약금제도에서는 40만원 이상 내야한다네요

더 비싼 요금제 쓰시는 분들은 위약금이 더 책정 되겠죠? 

 단순히 마음이 바뀌거나 새로운거 사고 싶어서 바꾸는 경우가 아니라도

기기가 고장나거나 분실 파손시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서 앞으로도 많은 논란이 있을 예정이지만

기존 위약3을 도입했던 사례나 그 상황을 보았을 때, 그냥 강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는 무슨 생각일까요?

“단통법을 만든 정부의 생각은 스마트폰을 1년 반만에 바꾸는 것 자체가 과소비라는 것”이라며 “분실이나 파손은 임대폰 같은 시스템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1년 6개월이 우리나라 평균 스마트폰 교체주기이지만 

저희가 새로운 폰을 살땐 무조건 2~3년 약정이라는거!

 10월 이후 스마트폰 사용자분들은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던가

조만간 바꾸려고 하셨던 분들은 10월 전에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네요.